메밀국수

메밀국수 전문점 쿠키

정성과 정직을 신조로, 부자간에 애정을 담아 운영하는 메밀국수 전문점.


주소/나나오시 나카지마마치 오마키 라부 69번 코치
전화/0767-66-6690
홈페이지: http://www.kukisoba.com/
영업시간/11:30~18:00
휴일/수요일ㆍ셋째 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주차장/12대
 
■통메밀로 갈아 만든 오리지널 메밀국수
갓 수확해서 껍데기를 벗기기 전 통메밀을 그날 아침에 벗겨 맷돌로 제분합니다. 그런 다음 구멍의 크기가 다른 여러 종류의 체로 쳐서 3가지 종류의 메밀 가루를 만들고 각각의 특징을 살려 혼합하면, 쫄깃한 식감과 맑은 빛깔, 메밀향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쿠키만의 오리지널 메밀국수가 완성됩니다.
특히 메밀 가루 100%의 이나카 세이로(1,050엔) 메밀국수가 인기가 많습니다. 굵직한 면발은 쫄깃쫄깃한 식감과 씹을수록 더해지는 메밀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가운 면을 장국에 적셔 먹는 세이로(채반에 얹어 나오는 메밀국수)가 정평이 나 있으며, 튀김을 얹은 메밀국수(1,500엔) 등 따뜻한 메밀국수도 6가지 종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배불리 드시고 싶은 분은 이나카 세이로에 참마를 가미한 세트(1,200엔, 보리밥 포함) 메뉴를 추천합니다.
점포는 원래 여주인 미와코씨의 친정으로, 1888년에 지어진 민가를 리모델링한 것입니다. 쿠키씨 부부가 신혼 시절을 보낸 추억의 집이기도 해서 어딘가 정겨운 분위기가 감도는 곳입니다.

카모 세이로(오리고기를 곁들인 장국+판 메밀)1,600엔. 200엔을 보태면 메밀가루 100% 국수로 변경 가능
카모 세이로(오리고기를 곁들인 장국+판 메밀)1,600엔. 200엔을 보태면 메밀가루 100% 국수로 변경 가능
  친척집에 놀러 온 것 같은 정겨운 분위기의 다다미 방
친척집에 놀러 온 것 같은 정겨운 분위기의 다다미 방
 

와지마 야부 본점

방금 갈아서 면을 뽑아 만든 수타면을 바로 제공하는 것이 원칙인 메밀국수 전문점.


주소/와지마시 카와이마치 와이치 4부 45
전화/0768-22-2266
영업시간/11:30~15:00, 17:00~20:30
휴일/화요일
주차장/10대
 
■겨울의 보존식품이라 하면 역시 된장
와지마의 아침시장(아사이치)으로 알려진 대로에서 길 하나를 사이에 둔 와이치 도오리에 위치한 야부 본점. 현지 와지마와 후쿠이 등에서 생산한 통메밀을 그날 사용할 만큼만 맷돌로 갈아 즉석에서 뽑아 만든 메밀국수를 제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가느다란 각을 살린 메밀국수 면발은 쫄깃한 식감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차가운 메밀국수용 장국은 카츠오부시(가다랑어 포)로만 우려낸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합니다. 깔끔하고 제대로 된 메밀국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지마의 겨울철 볼거리이기도 한 포말로 부서지는 아름다운 파도를, 갈아낸 무와 새우튀김으로 표현한 ‘나미노하나 소바’(1,000엔)는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사바부시(고등어 포)와 카츠오부시로 우려낸 간식처럼 가볍게 드시기 좋습니다.

메밀국수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볼 수 있는 소바즈쿠시(2,300엔)
메밀국수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볼 수 있는 소바즈쿠시(2,300엔)
  가게 한편에 있는 선반에는 메밀국수 관련 서적이 가득
가게 한편에 있는 선반에는 메밀국수 관련 서적이 가득
 

노토 테시고토야

성의를 다해 철저하게 일일이 손으로 만드는 메밀국수


주소/와지마시 몬젠마치 소지지 도오리
영업시간/11:00~16:00
휴일/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영업)
주차장/5대
 
■매끄러운 목 넘김과 탄력 있는 면발이 특징
테시고토야는 100년 이상 소지지에 납품해 온 두부 가게를 운영하는 호시노 씨가 오픈한 가게입니다. 현재 면을 뽑는 사람은 차남인 케이스케 씨로, 후쿠시마와 후쿠이에서 생산된 통메밀을 껍데기 채로 제분한 짙은 향의 메밀 가루를 사용합니다. 가늘면서도 탄력 있는 면발이 특징인 메밀국수로, 창업 당시부터 변함없는 맛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릇이며 식재료에 노토를 담는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콩국을 가미한 메밀국수(카케소바, 840엔)나 100% 메밀로 만든 생 메밀국수(나마소바, 900엔)는 매끄러운 목 넘김이 특징입니다.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얻은 옻나무 공예가 고 카도 이사부로 씨가 만든 그릇에 담아 제공되는 메밀국수(모리소바) 등, 그야말로 일일이 손으로 만든 고집스러운 맛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가게로 인정 받고 싶다
케이스케 씨의 꿈은 15년, 30년 후에도 테시고토야가 계속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을에 조금이라도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라고 반짝이는 눈으로 대답해 주셨습니다.

모리소바(840엔)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니하치소바(밀가루와 메밀가루 비율이 2:8인 메밀국수). 국수 밑에 깔아놓은 장식은 산에서 채취해 온 이시카와현의 현목인 나한백의 잎
모리소바(840엔)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니하치소바(밀가루와 메밀가루 비율이 2:8인 메밀국수). 국수 밑에 깔아놓은 장식은 산에서 채취해 온 이시카와현의 현목인 나한백의 잎
  왼쪽부터 호시노 씨, 케이스케 씨, 종업원 하시타니 씨, 야마구치 씨
왼쪽부터 호시노 씨, 케이스케 씨, 종업원 하시타니 씨, 야마구치 씨
 

유메이치린칸

노토의 자연, 사람, 전통이 응축된 메밀국수 전문점


주소/호스군 노토쵸 아자 토우메 28-1
전화번호/0768-76-1552
영업시간/11~17시, 17시 이후에는 예약 필수
휴일/월요일(공휴일인 경우에는 영업)
주차장/10대
 
■‘진품’을 추구
유메이치린칸의 주인 타카이치 씨가 고수하는 것은 ‘진품’입니다. 갓 빻은 껍질이 정제되지 않은 신슈토가쿠시산 메밀을 조달해 저온에서 저장하는 것도, 숯불에 직접 구운 날치인 ‘아고’로 국물을 내는 것도 ‘진품’의 맛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
추천 메뉴는 오로시(1,050엔)와 봄~여름에는 산나물, 가을~겨울에는 버섯을 사용한 제철 튀김을 곁들인 텐이타소바(1,800엔)입니다. 모든 메뉴가 노토의 자연과 사람이 길러낸 식재료를 위주로 만들어집니다. 스즈 지방의 민가를 이축한 점포는 여행 기분을 한층 고조시켜 줍니다.
 
■노토산 식재료로 상품 개발
두부를 훈제한 하타케노 치즈(525엔), 블루베리에 그래뉴당만을 첨가하여 만든 잼(630엔) 등 노토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들어낸 오리지널 상품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각 상품에는 거짓 없는 먹거리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타카이치 씨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타모리소바(945엔). 곁들여 나오는 장아찌도 직접 만든 것이다.
이타모리소바(945엔). 곁들여 나오는 장아찌도 직접 만든 것이다.
  반죽을 만드는 타카이치 노리유키 씨. 노토산 식재료를 사용한 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반죽을 만드는 타카이치 노리유키 씨. 노토산 식재료를 사용한 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노토 소지지 소바젠

천연 참마로 만든 정통 몬젠 소바


주소/와지마시 몬젠마치 토우게 와 1
전화번호/0768-42-2950
영업시간/11:00~17:00
정기휴일/수요일
주차장/40대
 
■전통 기법을 고수하는 메밀국수
약 700년 전에 창건되어 조동종의 대본산으로 번영한 소지지(절)를 중심으로 발전한 몬젠마치. 당시 참배객에게 대접했던 것이 바로 몬젠소바입니다. 메밀가루에 물을 첨가하여 반죽하는 일반적인 메밀국수와는 달리, 산에 자생하는 ‘지넨죠’라 불리는 자연산 참마만을 사용하여 메밀가루와 반죽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노토의 자연이 키워낸 맛
‘소바젠’의 점원은 모두 몬젠소바를 먹으며 자란 현지인들입니다. 매일 아침 노토산 메밀 열매를 속껍질 채로 빻은 가루에 마 채취의 달인이 노토의 산에서 캐온 자연산 참마를 껍질 채 갈아 넣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메밀국수를 만듭니다. 국물도 큰 냄비에 다시마와 가다랑어 포를 잔뜩 넣어 직접 만듭니다. 추천 메뉴는 향이 짙은 따뜻한 메밀국수입니다. 예약하면 메밀국수 반죽 체험(3,000엔부터, 예약 필수)도 가능합니다.

카케소바고젠(1,000엔)은 따뜻한 메밀국수에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가 곁들여 나오는 메뉴입니다.
카케소바고젠(1,000엔)은 따뜻한 메밀국수에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가 곁들여 나오는 메뉴입니다.
  소바젠의 점원들. 오른쪽부터 점장인 누시 야스노리 씨, 조리 담당인 아즈마 마키코 씨, 반죽 담당인 모리시타 마코토 씨.
소바젠의 점원들. 오른쪽부터 점장인 누시 야스노리 씨, 조리 담당인 아즈마 마키코 씨, 반죽 담당인 모리시타 마코토 씨.
 

모리소바

노토의 산해 진미와 갓 반죽한 메밀국수의 조화


주소/호스군 아나미즈마치 카와지마 7-8
전화번호/0768-52-0025
영업시간/10:00~15:00, 17:00~21:00(마지막 주문 20:30)
휴일/둘째, 넷째 화요일(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 날)
주차장/11대
 
■다리 옆에 위치한 소박한 메밀국수 전문점
아나미즈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강에 걸쳐진 ‘사카에바시(다리)’ 옆에 모리소바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맛과 향이 뛰어난 나가노현 쿠로히메 고원산 메밀가루로 면발이 가는 메밀국수를 만들고, 노토산 간장을 사용해 깔끔한 국물 맛을 내는 등 맛에 대한 고집이 대단합니다. 직접 반죽한 우동과 다양한 정식류도 판매하고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편안한 식당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토의 맛이 한자리에 모인 가게
 아나미즈에서 나고 자란 주인 모리타 씨에게 노토의 식재료는 매우 각별합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파와 쌀, 참마 모두 노토에서 생산된 것들입니다. 11월 20일~4월 말까지는 당일 채취한 아나미즈 특산품인 굴도 메뉴에 등장합니다. 가게 내에는 굴 구이를 요리하기 위한 전통 화로(이로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카키소바(700엔)와 굴 요리 풀코스(예약 필수, 3,990엔)도 인기 메뉴입니다.

강한 노토산 참마를 메밀국수 위에 아낌없이 올린 야마카케소바(1,000엔).
강한 노토산 참마를 메밀국수 위에 아낌없이 올린 야마카케소바(1,000엔).
  정종에도 조예가 깊은 모리타 씨. 부탁하면 비장의 술을 내오는 경우도 있다.
정종에도 조예가 깊은 모리타 씨. 부탁하면 비장의 술을 내오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