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ㆍ대중탕ㆍ족탕

와지마 온천 족욕탕 유라리

솟아나는 온천수를 그대로 사용한 럭셔리 족욕탕


주소/와지마시 카와이마치 4부 169
전화/0768-23-1146(와지마시청 산업부 관광과)
홈페이지: http://www.city.wajima.ishikawa.jp/kankou/yurari.html
영업시간/6:00~22:00
요금/무료
휴일/무휴
주차장/있음
오시는 길/ 미치노에키 와지마 후랏토 호무(국도변 휴게소)에서 도보 약 10분
 
■와지마 산책 중 휴식이 필요할 때에는 온천수 족욕탕으로
와지마 시내의 여관 등으로 공급되는 와지마 온천의 온천수를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 무료 족욕탕. 와지마의 아침 장터, 와지마 칠기 공방이 늘어선 와지마 공방 거리와도 가까워 아침 장터에서 기념품을 구입한 여행객부터 일을 마친 동네 아저씨, 이웃 아주머니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유라리의 특징은 끊임없이 공급되는 온천수의 온도입니다. 약 60도에 달하는 와지마 온천의 뜨거운 온천수는 실외에 설치된 냉각탑에서 식혀지지만 그래도 온도는 42~43도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바로 이 온도가 피의 흐름을 촉진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신속하게 배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외에 마련된 식수대에서는 온천수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닌 온천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 보십시오.

2006년 오픈. 목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실내는 늘 청결하게 유지된다.
2006년 오픈. 목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실내는 늘 청결하게 유지된다.
    고온의 온천수를 식히는 냉각탑. 풍부한 수량을 실감할 수 있다.
고온의 온천수를 식히는 냉각탑. 풍부한 수량을 실감할 수 있다.

츠마코이부네노유

나나오만과 노토지마를 바라보는 무료 족욕탕.


주소/나나오시 와쿠라마치 히바리 1-1
전화/0767-62-1555(와쿠라 온천관광협회)
영업시간/7:00~19:00
요금/무료
휴일/1월 10일~2월 말
주차장/있음
오시는 길/노에츠 자동차도로 와쿠라 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바다 경치와 온천에서 기분 전환
호텔과 여관이 늘어선 와쿠라 온천장의 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츠마코이부네노유는 나나오만이 보이는 해안가에 지어진 윳타리 파크 내에 있으며, 누구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족욕탕입니다. 온천수는 와쿠라 온천의 원천에서 끌어 온 무색 투명한 온천. 10분만 온천에 담그고 있어도 발은 물론이고, 온몸이 따끈따끈해져 하루의 피로가 금세 날아갑니다.
최고의 매력 포인트는 이곳의 위치인데, 바다를 마주보고 일렬로 욕조가 마련되어 있어 어느 자리에서나 눈앞에서 나나오만과 노토지마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청명한 날은 물론이고, 호쿠리쿠 지방다운 푸르스름한 잿빛 하늘이 펼쳐진 날의 차분한 느낌도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갖가지 효능을 가진 온천과 바다 경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와쿠라 온천만의 명소입니다.

   

미치노에키 코로가키노사토시카

야채와 쌀 등 현지 특산품을 판매하는 가게, 온천ㆍ족욕탕 등의 시설이 있다.


주소/이시카와현 하쿠이군 시가마치 아자스에요시 신호무코 10
전화/0767-32-4831(미치노에키 슌사이칸)
홈페이지: http://www.hrr.mlit.go.jp/road/miti_eki/each_folder/shika/shika.html
영업시간ㆍ휴일/시설에 따라 다름
주차장/있음
오시는 길/노토 유료도로 니시야마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하쿠이시 국도 249호 연변에 위치한 미치노에키(국도변 휴게소)는 근처를 지나는 운전자뿐 아니라 현지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국도변 휴게소입니다. 인기의 비결은 다채로운 시설입니다. 현지에서 재배한 야채와 쌀, 가공품, 어패류 등을 직접 판매하는 ‘미치노에키 슌사이칸’, 주변 지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지역 문화관’, 다갈색을 띤 매끄러운 온천수가 솟아나는 ‘아쿠아파크 SHIㆍON’ 등이 있어 매일 들르고 싶은 매력 만점의 휴게소입니다.
옥외에 마련된 무료 족욕탕 또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지붕이 있어 비나 눈이 와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수건만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치노에키란···일본 국토교통성에 등록된 일반 국도변에 마련된 휴게소. 주차장과 화장실 외에도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점포와 음식점 등이 있어 보다 편리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쿠아파크 SHIㆍON
10:00~23:00(수영장은 ~22:00, 음식점은 11:00~23:00), 셋째 화요일 휴무
 
미치노에키 슌사이칸
9:00~18:30(11월~2월에는 ~18:00), 화요일 휴무
 
지역 문화관
10:00~17:00, 셋째 화요일 휴무

 

   

와쿠라 온천 소유

약 1200년 전에 발견된 와쿠라 온천장의 거의 중앙에 자리잡은 소유는 당일치기 전용의 공동 목욕탕.


주소/나나오시 와쿠라마치 와부 5-1
전화/0767-62-2221
홈페이지: http://www.wakura.co.jp/
영업시간/7:00~22:00
요금/입장료 중학생 이상 480엔
주차장/있음
오시는 길/노에츠 자동차도로 와쿠라 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당일치기 전용 온천
한 마리의 백로가 상처를 치유하고 있는 것을 보고 온천을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와쿠라 온천. 에도시대에는 카가 지역의 영주 마에다에 의해 정비되는 등 예로부터 소중히 지켜져 온 온천입니다. ‘소유’는 공동 목욕탕으로 온천장의 여관이나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부담 없이 와쿠라의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쿠라 온천의 온천수는 염화나트륨이 주성분. 소유에는 천연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온천수를 만끽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목욕탕은 용궁을 연상시키는 구조. 커다란 일반탕 이외에도 사우나와 냉탕, 진동 욕조 등이 있으므로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한가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녀 각각의 목욕탕에 마련되어 있는 노천 온천은 천연석을 배치한 설계로 옥내 목욕탕과는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족욕 시설인 보행탕은 산책 피로를 푸는 데도 최적
족욕 시설인 보행탕은 산책 피로를 푸는 데도 최적
  전용 온천 용출구에서 삶아낸 소유 특제 온천 달걀은 1개에 50엔
전용 온천 용출구에서 삶아낸 소유 특제 온천 달걀은 1개에 50엔
  타월(200엔)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빈손으로 방문해도 안심
타월(200엔)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빈손으로 방문해도 안심

노토 야나기다장

초록으로 둘러쌓인 산간의 온천. 숙박도 가능.


주소/이시카와현 호스군 노토쵸 아자 야나기다 1
전화/0768-76-1550
홈페이지: http://www.yanagidasou.com
영업시간/7:30~21:30 (접수는 21:00까지, 수요일은 14:00부터)
요금/어른 400엔
주차장/있음
휴일/무휴
오시는 길/노에츠 자동차도로 노토공항 IC에서 차량으로 약 60분
 
■숙박도 가능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수
노토반도 안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접하고 있지 않은 구 야나기다무라 지역에 있는 국민숙사가 바로 노토 야나기다장입니다. 흑기와지붕의 일본풍 건물과 주변의 초록이 조화를 이루어 차분한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아침 7시30분 부터는 숙박객이 아닌 사람도 온천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온천 목욕을 목적으로 한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자가원천으로부터 솟아나는 야나기다온천은 황산나트륨이 함유된 온천으로, 무색투명하고, 미끈거리는 감촉이 마치 실크를 몸에 감은 듯한 편안함을 주며, 몸의 중심에서부터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루 2번 들어가시는 분도 있어요’ 라고 하는 프론트 직원의 말에 나도 모르게 납득하게 됩니다. 창 밖 초록의 경치를 빌려온 듯한 욕탕은 청결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이며, 온천수는 마시는 것도 가능하므로, 몸 속부터 따뜻하게 해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욕탕에는 샴푸, 바디샴푸를 완비하고 있으며, 프론트에서 얇은 목욕 수건 판매는 150엔, 큰 목욕 타올 대여는100엔에 하고 있으므로, 빈손으로 오셔도 온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온천 삼매경에 빠지신 분이라면, 숙박을 추천합니다. 1박2식에 어른 7290엔 부터, 식사없이 잠만 자는 경우 4455엔 부터입니다. 차분한 느낌의 와시츠(다다미를 깐 일본식 방)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숙박용 객실안에서 주위 잡목림의 초록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숙박용 객실안에서 주위 잡목림의 초록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지역산 은행. 봄에는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지역산 은행. 봄에는
  ‘오래됐지만 청결하고 깨끗한 여관’이라는 컨셉
‘오래됐지만 청결하고 깨끗한 여관’이라는 컨셉

죠몬마와키 온천

죠몬 유적과 일본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온천


주소/이시카와현 호스군 노토쵸 아자마와키 19-39
전화/0768-62-4567
영업시간/13:00~21:00
휴일/월요일
주차장/있음
오시는 길/노토 유료도로 아나미즈 IC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유적공원 내에 위치한 뛰어난 조망권의 온천
호쿠리쿠 지방 최대 규모의 죠몬 유적이자 국가에서 지정한 역사 유적이기도 한 마와키유적. 죠몬마와키 온천은 유적을 중심으로 출토품을 전시하는 ‘마와키 유적 죠몬관’과 경사면을 활용해 만든 광장 ‘카무카무랜드’ 등으로 구성된 마와키유적공원의 한편에 있습니다.
죠몬식 주거를 떠올리게 하는 건물 내에는 두 개의 욕탕이 있습니다. 남성을 상징하는 ‘아스나로 탕’은 높이 12m의 개방감 넘치는 공간에 나한백 나무가 뻗어 있어 박력이 느껴집니다. 한편 ‘이라카 탕’은 매끄러운 바위 표면과 곡선을 통해 여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각 욕탕에는 희석하지 않은 온천수를 사용한 노천온천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마와키 유적과 일본해, 밤에는 고기잡이배의 불빛과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온천에서 몸과 마음 모두 여유로운 한때를 즐겨 주십시오.

언덕에 조성된 공원 ‘카무카무랜드’
언덕에 조성된 공원 ‘카무카무랜드’
  숙박시설 ‘죠몬마와키 포레포레’와 온천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숙박시설 ‘죠몬마와키 포레포레’와 온천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에비스유

노토반도 끝자락에서 찾아낸 옛날식 대중탕.
장작불을 지펴 물을 데우는 옛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주소/스즈시 쇼인마치 쇼인 19-45
전화/0768-82-04
영업시간/14:00경~20:00경
요금/어른 420엔
휴일/월ㆍ수ㆍ금ㆍ토
주차장/없음
오시는 길/노에츠 자동차도로 노토 공항 IC에서 차량으로 약 90분
 
■에비스 신이 맞이해 주는 대중탕
일주일에 단 3일만 영업하는 대중탕. 그래도 영업하는 날에는 영업일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노토반도 끝자락인 스즈에 위치한 에비스유는 온천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대중탕입니다. 이곳에는 대중탕에서 목욕을 하는 것이 당연했던 시절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입구에서 커다란 도미를 들고 미소짓고 있는 에비스 신과 욕탕을 장식한 후지산 타일화가 지난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커다란 숫자가 쓰여진 보관함, 벗은 옷을 넣어두는 바구니. 어느 것 하나 소중히 다뤄온 물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멋’을 지니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샤워시설은 당연히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온수로 직접 온도를 조절하면서 느긋하게 몸을 씻어봅시다.
장작으로 물을 데우므로 여주인이 보일러실과 카운터를 분주히 오갑니다. ‘조금 미지근하네.’라는 단골 손님의 목소리가 들려오면 여주인은 다시 보일러실로 향합니다. 효율성보다도 옛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 그것이 에비스유의 매력입니다.

   

미나토유

항구 마을의 중심부에 위치.
타일에 그려진 후지산 벽화를 바라보면서 탕에 몸을 담궈 볼 수 있는, 일본의 정겨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목욕탕입니다.


주소/이시카와현 호스군 노토쵸 우시츠신
영업시간/14:00~22:30
요금/어른 420엔
휴일/8일, 18일, 28일
오시는 길/노에츠 자동차도로 노토 공항 IC에서 차량으로 약 60분

■항구 마을의 교류의 장
1948년에 지어진 건물 그대로 운영하고 있는 미나토유. 노토 유수의 항구 마을인 우시츠에서 어부나 일하는 여성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안겨주는 목욕탕입니다. 포렴(커튼)을 젖히면 나타나는 아담한 탈의실과 목욕탕. 그곳은 그야말로 이곳 사람들의 교류의 장입니다. 방금 탕에서 나와 따뜻해진 몸으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목욕탕 하면 떠오르는 타일에 그려진 후지산 벽화도 있습니다. 따뜻한 탕에 몸을 담그고 후지산을 바라보는 꽤나 낭만적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건물이나 타일 벽화, 천장의 돌아가는 팬, 마사지 의자 등,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나토유에서는 땔감용 나무와 톱밥을 태워 온수를 끓이는 옛 방식 그대로를 지금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목욕탕의 역사가 이곳에 있습니다.